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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인턴입니다. 2015년에 개봉하였으며 배우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30대 Ceo 여성과 70대 은퇴했던 경험이 많은 남성 인턴이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편견이나 여러 가지 상황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보여준다. 은퇴했던 70세 벤 인턴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전화번호부를 제작하는 회사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다 정년퇴직한 벤은 아내까지 세상을 떠나보내며 무료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65세 이상 인턴 채용 공고를 보게 된 벤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필요성을 인정받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입사지원을 결심한다. 면접을 본 후 합격한 벤은 알람을 맞추며 설렘을 가지며 잠을 청한다. 다음날 벤이 첫 출근을 한 회사는 창.. 2022. 8. 18.
히즈올댓, 고등학생 SNS스타의 이야기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히즈 올댓입니다. 이 영화는 1999년에 개봉한 쉬즈 올댓을 리메이크하여 남자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요즘 사람들의 큰 이슈인 SNS를 메인 주제로 정하여 현대적으로 다시 재해석 고등학교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여자 주인공 패짓을 맡은 에디슨 레이는 실제로 유명한 SNS 스타이다. 배우가 아닌 SNS 스타가 주인공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사람들의 시선과 인기에 집착하는 고등학생 SNS 스타 패짓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고등학생 SNS 스타 패짓의 하루가 시작된다. 패짓은 아침에 일어나 라이브 방송을 켜 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화려한 삶을 사는 스타처럼 보이지만 라이브 방송을 끈 패짓의 모습은 평범한 사람이었다. 이혼한 엄마와 작은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패짓은 자신의 친구들에겐 비싼 집.. 2022. 8. 17.
노팅 힐, 사랑 앞에서는 누구나 평범하다. 이번에 리뷰를 할 영화는 노팅 힐입니다. 서점을 운영하는 평범한 남자 주인공 윌리엄이 영화 속 유명한 배우 애너 스콧을 만나 서로 사랑을 하게 되는 로맨스 영화이다. 1999년에 개봉하여 다소 오래된 영화이지만 지금 시청하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지금도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로 소개된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She라는 노래가 이 영화의 Ost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평범한 남자 윌리엄과 스타 배우 애너 스콧과의 만남 영국 런던의 노팅힐에서 여행전문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평범한 남자 윌리엄에게 한 손님이 찾아온다. 그 손님의 정체는 유명한 스타 배우 애너이다. 애너는 윌리엄에게 책을 추천받고 그 책을 구입한 뒤 서점을 떠난다. 윌리엄은 주스를 사서 길을 걷다가 안 나와 충돌한 후 그녀에게 주스를 쏟게 된다... 2022. 8. 16.
위플래쉬, 최고의 드러머 탄생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위플래쉬입니다. 2014년에 개봉하였으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영화는 주인공 앤드류 네이먼이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며 셰이퍼 음악학교에 입학하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역할을 한 마일스 텔러는 영화에서 나오는 드럼 연주를 전부 직접 소화하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최고의 지휘자 플레쳐의 밴드에 합류하게 된 네이먼 유명한 재즈 드러머 버디 리치를 동경하는 앤드류 네이먼은 연습실에서 드럼을 연습하고 있다. 연습 중 자신의 학교 중 최고의 지휘자 플레쳐와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네이먼은 열심히 연주를 해보지만 플레쳐의 마음에 들지 않았고 플레쳐는 자리를 떠난다. 네이먼은 아버지와 극장에 영화를 보러 왔다. 네이먼은 자신이 평소 관심이 있었던 종업원 니콜에.. 2022. 8. 11.